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디 로퍼 (문단 편집) === 1989년 ~ 2001년 === 1989년 발표한 3집 "A Night to Remember"가 상업적으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며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리드 싱글 가 빌보드 싱글 6위에 올랐지만, 두 번째 싱글 는 겨우 62위에 그쳤으며 이후 나온 두 장의 싱글은 100위권 진입에 실패하였다. 앨범도 빌보드 앨범 차트 37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다. 3집은 원래 "Kindred Spirit"이라는 프로젝트로 제작될 예정이었고, 신디가 출연한 'Vibes'라는 영화의 주제곡 'Hole In In My Heart'를 수록할 예정이었으나 영화와 OST 모두 망하자 급하게 수록곡과 콘셉트를 갈아엎었고 그 결과는 참패였다. 이후 신디는 이 3집을 자조적으로 "A Night to Forget"이라고 부르며, 자서전에서는 음반사의 의도에 따라 자신이 원하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앨범이 제작되었음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1989년 10월에 3집 앨범 월드 투어 중 내한공연을 했던 바 있다. 그런데 내한 공연 당시에는 겉옷을 벗어제끼며 무대를 뛰어다녀 일부 관객들이 "아줌마, 옷 좀 입어요!"라고 소리치는 굴욕을 당했다. 그녀의 열정이 아직 보수적이던 일부 한국 관객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다. 3집의 실패를 발판 삼아 90년대 초 좀 더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하였다. 1993년에는 소울과 R&B가 가미된 4번째 정규 앨범 을 발매하며 전과는 다른 장르적 실험이 가미되기 시작한다. 5번째 앨범인 는 일렉트로니카,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1996년 발매되었다. 이 시기에는 곡의 내용에도 성 소수자, 가정폭력, 인종 문제, 페미니즘 등 사회참여적인 면모를 보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상업적으로는 빌보드 싱글/앨범 차트 모두 100위권 안에도 못 드는 등 실패를 거듭하였다. 3집의 처참한 성적 이후 소니 뮤직은 신디 로퍼의 홍보를 방치하다시피 하였고, 라디오 DJ들은 신디의 신곡을 외면하였다. 결국 1998년에 캐롤 앨범인 를 끝으로 소니 뮤직과 신디는 결별을 선택한다. 소니에서 벗어난 후 독립 음반사 '에델 레코드'에서 2001년 정규 6집인 을 발표하려 하였다. 이 앨범은 원래 [[9.11 테러|2001년 9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발표일이 다가오기 직전에 에델 레코드가 폐업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수록 예정 곡들이 인터넷으로 유출되기까지 하자 의 발매는 취소되고, 4곡을 담은 EP 형태로 축소되어 발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